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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후기

    액츠: 꿈틀거리는 생명이 어둠을 깨뜨렸다!

    작성자

    이*진 (jan1*** , 일반)

    등록일

    2019-04-09 15:43:34

    조회수

    274

    평점

    scorescorescorescorescore

    <액츠>

    액츠는 예수님께서 하늘 위로 올라가고 남은 제자들이 그리스도를 전도하는 내용을 담은 성경 만화이다. 사실 액츠 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너무 생소한 내용들이다 똑같은 신약이어도 마가복음, 마태복음, 고린도후서 등은 알고 있는 내용이 많다. 액츠 에서 나오는 성경 부분은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아서 모르는 인물들도 많이 나와 똑같은 장을 여러 번 읽어 보았다. 액츠를 읽으면서 제자들과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이 보이는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 중 몇 개만 말해보고 싶다. 첫 번째,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의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을 향한 찬송을 부르자 큰 지진이 나 감옥 문들이 전부 열려 버린다. 이에 문지기는 크게 애통해 하며 나중에 받을 벌이 두려워 그 자리에서 자살하려는 것을 바울과 실라가 막아준다. 문지기는 자신도 구원 받기를 원한다 했고 그 자리에서 바로 가족들과 함께 구원을 받고 세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당장 죽을 위기에 놓인 사람들도 찾아 오셔서 새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은 놀라운 분이시고 고마운 분이시다. 나도 문지기처럼 보잘 것 없는 인간이다 유혹에 한없이 약하고 남을 미워하고 욕하고 거짓말 한다. 특히 의지가 약해 다이어트 결심하면 반나절 가기 힘들다 한마디로 내 힘으로는 지나가던 개미보다도 약한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힘이 없다면 하루 종일 침대에서 나오지도 않을 것 이다. 내가 진짜 밖에 나올 수 있고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힘을 주시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큰 걸 바라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몰랐다 그래서 조그만 한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적용을 해볼 것 이다. 두 번째, 바울이 두란노서원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을 때 이다. 사람 안에 들어간 귀신을 내쫓는 기적을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이 각자 흩어져 교회를 세우게 된다. 그중에는 그것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유대의 제사장 스게와의 아들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다. 자신들도 예수의 이름을 외치면 귀신을 내쫓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히려 마귀의 영에 사로잡힌 남자가 덤벼들었고 그들은 상처투성이가 되어 도망쳤다. 이 일은 금세 소문이 퍼져서 마술을 하던 사람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들이 생긴다. 이 부분을 보면서 살짝 무서웠다 하나님을 욕하는 자는 저렇게 되는 구나 말 잘 듣도록 노력해야겠다 싶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정신 안 차리고 이리저리 놀러 다니면서 나사 풀린 모습을 보아면 벌을 주시는 것 같아서 살짝 두려운 마음이 있다. 이미 몇 번 나왔지만 또 등장할 우리 언니는 중학교 때부터 중국 유학을 갔었는데 중국은 한국과 다르게 미성년자들도 술집에 들어가는 게 허락됐었다. 우리 언니는 열심히 놀러 다녔고 결국 삼촌이 못나가게 하자 창문을 통해 나가려고 3층 높이에서 뛰어 내렸고 결국 어깨와 팔꿈치가 박살이 났다. 수술을 한지 10년 이상이 흘렀지만 흉터가 아직도 진하게 나있다 마치 핑크 코끼리를 보는 것 같다. 언니가 팔이 부러졌다면 나도 어디 하나 다쳐야 정신 차릴까 싶어서 두렵고 무섭다. 이왕이면 그 전에 정신 차리면 좋겠지만 조금만 더 즐기고 더 뭔가 하고 싶다 하면서 피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인간이 참 악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그래서 생각이 다른데 가지 않게 이번에 교회에서 하게 된 2달 과정인 양육 훈련에 참여 하게 되었는데 당분간은 양육 숙제 하는데 집중 할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피곤하다 뭐하다 하면서 잘 못 지켜오던 성경책 읽기도 다시 꾸준히 읽도록 노력 할 것이다.

     

    두꺼운 성경책을 5권 분량의 성경만화책으로 읽고 나니 성경책 한권을 다 읽어본 느낌이었다. 실제로 성경 만화를 읽고 성경책을 읽으니 장면들도 같이 떠올라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좀 더 이해하기 쉬웠고 덜 부담스럽게 읽을 수 있었다. 누군가 성경책을 읽어 보고 싶다고 한다면 문광서원에서 제작한 성경만화 5권을 보고 나서 읽어보라는 팁을 알려 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성경 만화를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과 특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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