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이드 닫기

COMMUNITY

TODAY VIEW 0

    prev
    /
    next

    CS CENTER

    • 02-797-8846
    • MON-FRI : AM 09:00 - PM 06:00
    • LUNCH : PM 12:00 - PM 01:00
    • SAT, SUN, HOLIDAY OFF

    BANK INFO

    • 국민은행 295401-01-183813
      HOLDER : 문광서원(주)
    • 농협 317-0005-5819-61
      HOLDER : 문광서원(주)
    • 신한은행 140-009-877287
      HOLDER : 문광서원(주)

    SOCIAL NETWORK

    MENU

    상품후기

    제네시스: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작성자

    이*진 (jan1*** , 일반)

    등록일

    2019-01-30 17:55:58

    조회수

    317

    평점

    scorescorescorescorescore

    <제네시스>

    성경책을 읽기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되어가고 있다 매일 밤마다 언니랑 읽고 있는데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모태신앙이지만 성경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큰 흐름만 알지 세세한 부분까지는 알지 못했다. 그래서 언니의 추천으로 약간 덜 지루한 부분부터 읽어보라고 해서 마태복음부터 읽기 시작했고 지금은 고린도 후서를 읽고 있다. 중간 중간에 솔로몬 왕 부분을 읽으면서 나름 체계적으로 읽고 있다. 사실 구약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고 복잡한 인물 관계도에 창세기도 다 못 읽고 포기한 적이 여러 번이다. 그런데 여기 문광서원에서 북한 어린이나 중국 어린이등 성경책을 접하긴 힘든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만화 성경책이 있어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일단 컬러풀하고 그림체도 너무 아름답고 잘생겨서 흥미를 유발하기에 아주 좋아서 술술 읽혔다. 창세기 처음에 읽으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로 시작을 하는데 이 만화책은 천사의 타락부터 보여주어서 새로웠다. 생각해보니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 안에 있는 사탄이 그냥 나왔을 리가 없는데 정말 깊은 깨달음을 주는 시작이었다.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 노아 등 정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일하다 가신 많은 분들이 나오시는데 그중 가장 인상 깊은 인물은 야곱이었다. 어떤 분이 말씀해주시기를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야곱을 만나러 오신 거라고 하셨다. 야곱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많이 봤다 나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도 치고 두려움 때문에 도망치고 회피하는 모습이 닮은 것 같다. 나도 뭔가 잘못했거나 그 자리에 있기 싫을 때는 항상 도망쳤다 전화도 안 받고 차단 하기 일쑤였다 그 모습이 아주 좋지 않은 모습임을 깨달기 까지는 오래 걸린 것 같다. 어느 날부터 내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때는 피하지 말자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너무 무섭고 두려웠지만 하나님이 주신 힘 덕분에 조금씩 해냈고 지금은 내가 먼저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되었다.(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어제만 해도 옷 문제 때문에 엄마한데 씌익씌익 대면서 화를 내고 짜증을 냈는데 언니랑 말씀 읽고 기도를 하고 나니 엄마한데 사과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바로 사과를 했고 엄마도 받아주셨다. 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사회에 나가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 모습을 훈련해주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사실 요셉 이야기부터는 누가 어떤 분의 자녀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지만 어떻게든 끝까지 읽어 보았고 한 2~3번 정도 반복해서 읽어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책이어도 성경책이니 집중해서 좀 더 깊게 읽고 싶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만드신 사랑의 이야기라고 표지에 적혀 있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죄 많은 우리를 항상 도와주시고 구해주시고 구원해주신 것이 너무 감사해지는 만화책이었다. 내가 좋아 했던 아이돌 멤버 중 한명이 비싼 아파트를 샀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사실 돈도 많이 벌고 23살에 벌써 자기 명의의 아파트가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지 만 죽은 후에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 멤버들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높은 자리에 있어도 겸손하고 항상 배우고자 하는 마음들에 반해서 덕질을 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게 되어서 구원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유명하고 만나기 힘든 사람들이니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을 붙여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되어서 구원 받을 수 있게 해주 세요하고 꾸준히 기도 할 것이다. 나중에 천국에서 웃으면서 볼 수 있기를...사실 조금의 사심을 채우자면 천국에서 보면 손을 잡아보고 싶은 이 생각은 고이 접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넣어둬야 할 것 같다.

     


    댓글 0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필수)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답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TOP

    비밀번호 변경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번호는 영문 대문자, 영문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을 조합한 8~20자

    • 현재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확인